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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20.02.09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게
  2. 2019.05.08 라돈침대 얼마나 위험한가?
  3. 2018.05.16 공부가 필요해
  4. 2017.11.16 You Know Better Than I
  5. 2017.11.16 You know better than I
  6. 2017.11.14 17-11-14
  7. 2017.11.01 성화란 무엇인가?
  8. 2017.10.23 기차타고 출to the근
  9. 2017.10.16 생각과 다른 결과에 대해
  10. 2017.10.10 겸손따위...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고린도후서 1:3 KRV
https://bible.com/bible/88/2co.1.3.KRV

 

 

하나님에 대한 반론이 생겨나는 우리 마음
말씀에 분명히 적혀 있으니 믿어야 한다.
찬송받기 합당하신 하나님이시다.
위로를 받지 못하는 것 같을 때... 믿어야 한다.

애굽 종살이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찬송할 수 없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찬송하리로다.....

위로란 :
-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
- 문제가 있는 자에게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

"모든" 위로의...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위로 하신다.
스스로 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제 다 컸으니 스스로 서야겠다고 다짐하지만
하나님은 그런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모든 슬픔과 문제를 들고 나아오기를 바라신다.


"찬송"이란...
하나님을 그냥 노래하는 것보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노래해야하며
삶 속에서 올려드리는 찬송

인생 여정 속에 환란이 있고
그 고난 속에 죽지 못해 살지만
애굽을 나왔으나
그 앞에 있는 홍해 (침례)
사망에서 건지시고 하나님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역사를 우리 삶을 새롭게 하신다.

전혀 방법이 없는 내 앞의 홍해
뒤에는 애굽 군대....
상상도 할 수 없는 방법

하나님이 건지시고
다~ 먹이시고
아말렉의 진을... 훼파 하심.

섭재와서 뭔가 좋아지고 나아질 것 같은가?
그런 일은 없다.
하나님이 오늘 말씀하시는 것은
찬송하리로다.

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할까...
하나님이 무엇을 하실지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믿음이 없다.
어떻게 역사하실지...

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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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글은 라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

근거로 삼은 수치를 놓고 보면 위험하지 않아 보인다.

위험하다거나 위험하지 않다거나 하는 주장은 하지 않고 그냥 그 리스크를 짐작할 수 있다라.... 지식인이시다...

일상에서의 방사성 물질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라는 말은 동의

그리고 비과학적 근거로 광고하는 제품들을 부문별하게 사들이거나 하는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

여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라돈침대 얼마나 위험한가?

라돈 사태는 잘못된 건강정보에서 기인, 실내 라돈 농도 저감화에 관심 가져야

  •  

강 건 욱대한핵의학회 대외협력이사, 서울의대 핵의학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선 위험에 대한 국민관심이 증가된 가운데 저렴한 라돈측정기가 판매됨에 따라 침대에서 유의한 수준의 라돈이 발견되었다. 라돈은 무색, 무취하며 피폭이 되더라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폐암을 일으키는 자연방사성물질로 잘 알려져 있다.
라돈 자체는 불활성 기체로 호흡으로 들어오더라도 체내에 흡수되는 양이 많지 않으나 라돈이 붕괴하면서 생성되는 폴로늄 등은 기관지나 폐포에 흡착되어 오래 남는다. 폴로늄은 알파입자를 방출하는데 이는 헬륨의 원자핵으로 종이 한 장을 뚫지를 못한다. 따라서 피부에 닿아도 각질층을 뚫지 못해 영향이 없으나 우리 체내에 들어오면 직접 닿은 세포의 DNA를 손상시킨다. 따라서 세포가 미량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유전자변이에 의해 암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천식, 아토피, 갑상선기능, 갑상선암 등과는 무관하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실내 공기 중 100 Bq/㎥의 엄격한 기준을 두고 있고 우리나라는 환경부에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권고기준(148 Bq/㎥)과 2018년부터 신축공동주택 권고기준(200 Bq/㎥)을 두고 있다.
유럽통계에 따르면 라돈에 의한 폐암 위험은 30년 이상 노출되었을 때 75세까지 누적위험도가 비흡연자의 경우 1,000명 중 1명인 반면 흡연자는 1,000명 중 20명이다. 이번에 발견된 침대에서 라돈은 1~68 Bq/㎥수준으로 우리나라 주택 실내 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토론은 220~1364 Bq/㎥로 매우 높았다. 단 토론의 경우 반감기가 55초로 금방 사라져 라돈에 비해 인체 영향은 작다.
피폭수준은 보수적으로 계산하였을 때 1.6~9.4 mSv였다. 조사한 침대 중 가장 높은 9.4 mSv는 라돈으로 환산 시 200 Bq/㎥로 30년 이상 노출되었을 때 75세까지 폐암 누적위험도가 비흡연자의 경우 1,000명 중 2명(0.2%), 흡연자의 경우 40명(4%)에 해당한다. 국제암연구소 IARC 보고에 의하면 소세지, 햄 등 가공육류를 매일 50g을 지속적으로 먹었을 때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18%이니 이와 비교하면 라돈침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어느 정도의 리스크가 있는지 짐작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폐암 리스크가 있는 라돈발생 물질을 왜 침대에 넣었을까? 음이온을 발생시키기 위해 모나자이트라는 자연방사성물질이 다량 함유된 광물을 침대에 넣었기 때문이다. 음이온은 일본의 한 과학자가 숲속에 음이온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숲과 같이 공기가 몸에 좋다고 한 것으로 과학적 근거가 없다. 마치 숲속에 벌레가 많으니 벌레와 같이 살면 몸에 좋다는 것처럼. 그러나 많은 침대 사용자는 음이온이 발생하는 것도 모르고 환경부가 친환경마크 인증을 부여하여 이를 믿고 구입했다고 한다. 
정작 환경부는 주택의 라돈 농도를 측정하여 웹사이트에 공표하는데 전국 주택 1.5%의 실내 공기 농도는 200 Bq/㎥로 조사한 침대 중 가장 높은 9.4 mSv보다도 높다. 2017년 교육부가 실시한 측정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 4%에 해당하는 408개의 실내 라돈 농도가 권고기준(148 Bq/㎥)을 초과하였으며 최고 389 Bq/㎥으로 나타나 저감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라돈침대보다도 실내 공간에서 라돈이 더 검출될 수도 있다. 환경부에서는 실내 라돈 무료측정 및 저감컨설팅을 하고 있으나 자연방사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다. 방사선은 자연방사선이라고 안전한 것이 아니다. 이제는 라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정부와 소비자 모두 저감화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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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못하는 내용
판단할 수 없는 대화
참여할 수 없는 회의
공부다 필요함
아 지루하다
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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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ought I did what's right

I thought I had the answers

I thought I chose the surest road

But that road brought me here

 

So I put up a fight

And told you how to help me

Now just when I have given up

The truth is coming clea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ve let go the need to know why

For You know better than I

 

If this has been a test

I cannot see the reason

But maybe knowing "I don't know"

Is part of getting through

 

I tried to do what's best

But faith has made it easy

To see the best thing I can do

Is to put my trust in You

 

Fo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ve let go the need to know why

For You know better than I

 

I saw one cloud and thought it was a sky

I saw a bird and thought that I could follow

But it was You who taught that bird to fly

If I let You reach me

Will You teach me?

 

Fo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ve let go the need to know why

I'll take what answers You supply

You know better tha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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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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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the way.
특송으로 고백하고 나누고 싶은 찬양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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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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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4

쓰는 기도 2017. 11. 14. 20:22

스스로 속이지 말라는 갈라디아서 6장 7절의 말씀을 보며,

주일에 찬양인도 하고 싶다고 했던 내 자신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것은 그냥 그럴듯하게 노래한다고 되는 게 아닌 예수님 닮은 삶을 사는 것인데.

그런 삶에는 여러가지 모습이 있겠지만 기도가 빠지지 않을텐데. 기도와 너무 멀어진 삶을 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다는 말이 얼마나 스스로를 속이는 것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쓰는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순식간에 감사는 사라져 버립니다.

감사는 일상에서 느끼는 흔쾌한 감정이 아니라 의지를 다해 드려야 하는 것임을 다시 생각합니다.

일상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되뇌이며 살게 하시고 그 가운데 감사를 찾아 의지로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아프지만 겪을 과정이며 이를 통해 더욱 건강해질 것을 믿으며, 또 기도할 때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이 아이들을 만져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말은 아내와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제대로 된 사과도 감정의 풀림도 없이 그냥 그렇게 또 집을 나선 건 아닌지... 여전히 내 안에 뭔가 시원치 않은 마음,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아내의 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하게 해주시고 아내의 마음도 녹여주세요.

삶이란 삶의 무게란 그다지 달가운 건 아닌것 같습니다.

살면서 기쁜날, 즐거운 날이 얼마나 될까요... 아무렇지 않은날이나 그냥 흘러가는 시간, 고민하고 갈등하는 시간들이 더욱 많은 건 아닌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그냥 그런 삶 속에 흘러가게 되버릴 것 같습니다.

깨어 있게 하시고 그 시간을 기도하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생각을 묵상하게 하시어 그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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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8의 기도(?)  (0) 2017.09.08
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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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관점에서의 성화란 무엇인가?
종교개혁 당시 교회를 회복하기 위해 '존 칼빈'에 의해 제창되고 그것을 기초로 17세기 청교도 (존 오웬, 토머스 굿 윈)와 후기 개혁신학자들 (조지 휫필드, 찰스 스펄전, 마틴 로이드 존스, 조나단 에드워즈)의 의해 발전된 신학주의입니다.
개혁주의의 특징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만을 행하자 라는 기치로 신앙의 기준을 삼습니다.
이러한 개혁주의에서 말하는 성화의 특징은.

첫째, 예수 그리스도 스스로 우리의 성화가 되셨다. 
이는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시고 자라나는 전 생애동안 우리와 동일한 육체를 입으셨음에도 완전히 거룩한 삶을 사셨고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까지 완전한 순종과 성화를 이루셨기 때문에 구원과 성화의 첫번째 사람이 되셨다는 의미입니다.

둘째,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을 통해 성화를 이룰 수 있다.
이는 생각, 관념적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전 존재적으로 그리스도를 믿어 그 분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하며, 그리스도의 능력이 우리안에 동일하게 있는 것을 믿고 의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존재자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창조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을 온전히 믿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화의 삶에는 필연적으로 영적전쟁이라는 갈등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갈등에 대해 우리의 믿음이나 영성이 부족한 결과라기 보다 타락한 세상 속에서 거룩한 자가 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로부터 해방을 받았으나 죄의 유혹은 여전하며, 과거 우리는 죄의 지배아래 살아왔기 때문에 발생하는 금단증상과도 같습니다.
이런 갈등 속에서 우리는 고행을 통해 자신을 지켜야 하는데 "고행"이란 자기학대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으로써 죄를 엄격히 다루고 유혹의 근원이 되는 것들을 과감히 잘라내거나 뽑아야 합니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이 땅에 속한 것을 죽이는 과정을 "고행"이라고 합니다.

성화를 이루는 방법은 4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이끌어주고, 명확하게 사고하게하며, 양심을 일깨워주어 하나님의 의지대로 순응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섭리를 믿어야 합니다.
사람이나 마귀가 악한 의도로 계획한 일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섭리대로 선을 이루십니다.

셋째, 교회안에서 교제해야 합니다.
성화는 교회의 교제가운데 성장하며, 그 교제 속에 지나친 자기 사랑이나 이기주의가 사라졌는 지를 점검함으로써 성화되어져 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찬을 잘 행해야 합니다.
성찬의 의미는 성찬은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친교를 우리에게 다시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성찬에 참여함 뿐만 아니라 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묵상하며 살아야겠습니다
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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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건강도 챙기고 돈도 아끼고요.
꾸준해 지고 피곤해지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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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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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선한 의도를 먼저 몇번 생각해 보고

내 생각을 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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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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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따위...

여러 생각들 2017. 10. 10. 09:28
를 잘 챙겨 갖고 다녀야겠어.
기품 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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