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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ought I did what's right

I thought I had the answers

I thought I chose the surest road

But that road brought me here

 

So I put up a fight

And told you how to help me

Now just when I have given up

The truth is coming clea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ve let go the need to know why

For You know better than I

 

If this has been a test

I cannot see the reason

But maybe knowing "I don't know"

Is part of getting through

 

I tried to do what's best

But faith has made it easy

To see the best thing I can do

Is to put my trust in You

 

Fo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ve let go the need to know why

For You know better than I

 

I saw one cloud and thought it was a sky

I saw a bird and thought that I could follow

But it was You who taught that bird to fly

If I let You reach me

Will You teach me?

 

Fo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ve let go the need to know why

I'll take what answers You supply

You know better tha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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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the way.
특송으로 고백하고 나누고 싶은 찬양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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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건강도 챙기고 돈도 아끼고요.
꾸준해 지고 피곤해지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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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선한 의도를 먼저 몇번 생각해 보고

내 생각을 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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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따위...

여러 생각들 2017. 10. 10. 09:28
를 잘 챙겨 갖고 다녀야겠어.
기품 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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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다 싶은 상황 결과 속에서도
선한 의도를 몇번 생각해본 후
해야할. 할 수 있는 말 하기
배려하는 맘을 잊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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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여러 생각들 2017. 9. 26. 19:46

1.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2. 당신이 다른 사람들처럼 선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3.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4.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다고 확신하지 마라
5.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6.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7. 당신이 뭔가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8. 다른 사람들을 비웃지 마라
9. 누구든 당신한테 관심을 갖는다고 생각하지 마라
10.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1번 제외하곤 

기억해 둘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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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장님께 건낸 농담, 권차장님께 건낸 농담이 썩 유쾌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


조금 긴장이 풀어지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다.


아무리 봐도 내가 normal한 화법은 아닌게 맞나보다. 최치원사장의 말투에 응대하다보니 좀 더 강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적이 있는데.. 


만일 그렇다고하면 빨리 바꾸어야 할것이고...


본래 내가 그런 식이었다면...


정말이지 말을 아껴야 할 것 같다.


담백하게 말하자... 자조적인 감정들 제하고... 그 어떤 감정들도 제하고 담백하게 말하자.... 


나를 아는 사람만 나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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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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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고 긴장을 많이 하고 

디테일이 부족하고 낯가림이 심하고


이직하고 나서 내 성격이나 일에 대한 태도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꾸 까먹는 다는 지적과 신뢰가 낮아진다는 지적, 상세하게 챙기지 못한다는 지적, 소극적으로 보이거나 긴장을 많이 해서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는 지적을 받았다.


교회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으며 살다보니 어느새 잊고 있었는데 본래의 내 모습을 다시 보게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큰 목소리로 쏘아대는 사람들을 몇 번 만나게 되면서 내가 아직 내공이 꽤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 사람들이 쏘아대게끔 원인 제공을 한게 나였으니 남 탓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든다.

나도 쏘아댈 때가 있었다. 자신감이 넘치고 상대를 무시하거나 내가 더 낫다고 여길 때 였다.


최사장도 가르치듯 말한다. 난 그 사람의 특성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엄상무님의 말처럼 1번 실수하고 3번 칭찬 받기 전까지 긴장을 놓지 말라는 말... 


의도가 빤히 보이는 말들이 참 자존심 상하고

사람들이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진다.


매 순간마다 평가받는 다는 건 참 골치아픈거다.


그런데 좀 나한테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고 자신감을 가질만큼 철저할 필요가 있긴 하다.

내가 생각하고 고민하는 부분들이 해결이 안될 때 뒤로 미루는 버릇을 고쳐야 한다.

질문하고 질문해야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다.


그런데 지금의 난 모든 부분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살이 빠질만큼...

그게 내 역할이어야 하는 것 같다.


엄상무님은 잘 이해가 안간다. 아직도... 꿍꿍이가 많은 사람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오소령님은 이해가 간다. 입장과 반응이...

최사장은 어찌되었든 고맙긴 하다. 본인 스스로도 고민이 많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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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속 지내다보면 내 한계에 직면할 것 같다.

어떻게든 꾸역 꾸역 지금처럼 이어나가겠지만 그게 싫다.

Job이 바뀐다고 해도 그 일을 완전히 배제하긴 힘들것이며, 이경하 위원님 밑에서 일해본적은 없지만 꽤 답답할 것 같다.

저러다 짤리지 싶은 임원들 생각보다 잘 안짤리고 오히려 엉뚱한 사람들이 짤려 나가더라.

결국 조직은 쉽게 바뀌지 않으며, 거기에 어떻게 융화되고 적응해 나를 맞추는지가 관건.

개개인의 내공이 다르기에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하나 어떤이는 묵묵히 일하며 견뎌내고 나같은 사람은 답답해서 뛰쳐 나간다.

딱히 내가 나가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재용 형님은 그만두고 나면 생각보다 할 일은 많다고 한다.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겠지. 늘 벌던 돈 그대로 내지는 더 벌면서 살려고 하면 할 일이 마땅치 않은 거고.... 포기하더라도 무엇이든 하려는 사람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작 전부터 망하면 어떻게 어떻게 해서 삶을 풀어나가야지 라고 하는건 나와 가족에 대한 보험이자 각오가 되겠지.

 

치원씨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됐는지 그 경위는 내가 구체적으로 모르겠다.

엄청난 비전을 가지고 성공을 확신하며 시작했을 것 같진 않다.

 

그럼 난 무슨 확신과 비전이 있는걸까?

닥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함은.. 피고용인의 자세이다.

투자한 부분은 없지만 내 회사라고 생각하고 비전을 가지고 일하고 싶은데... 여기도 그냥 수동적으로 시키는 일만 하고 싶진 않은데 말이다.

 

나 혼자 무엇인가 시작한다면... 무얼 할 수 있을까?

자금도 없다. 대출을 받아서 시작한다라면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당장 캐시카우가 될 유통을 시작할 것 같긴 하다.

그렇게 자금이 있다면 난 무엇을 할까? 사업계획서 작성 같은 알바를 할 것 같기도 하고...

괜찮은 아이템이 보이지도 않는다.

 

장애인 대상으로 할 수 있는 뭔가 하고 싶다.

수화인들을 대상으로 목소리를 찾아주는 일을 하면 어떨까?

 

계속 좀 더 생각해보자.

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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