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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ought I did what's right

I thought I had the answers

I thought I chose the surest road

But that road brought me here

 

So I put up a fight

And told you how to help me

Now just when I have given up

The truth is coming clea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ve let go the need to know why

For You know better than I

 

If this has been a test

I cannot see the reason

But maybe knowing "I don't know"

Is part of getting through

 

I tried to do what's best

But faith has made it easy

To see the best thing I can do

Is to put my trust in You

 

Fo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ve let go the need to know why

For You know better than I

 

I saw one cloud and thought it was a sky

I saw a bird and thought that I could follow

But it was You who taught that bird to fly

If I let You reach me

Will You teach me?

 

For You know better than I

You know the way

I've let go the need to know why

I'll take what answers You supply

You know better tha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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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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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the way.
특송으로 고백하고 나누고 싶은 찬양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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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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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4

쓰는 기도 2017. 11. 14. 20:22

스스로 속이지 말라는 갈라디아서 6장 7절의 말씀을 보며,

주일에 찬양인도 하고 싶다고 했던 내 자신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것은 그냥 그럴듯하게 노래한다고 되는 게 아닌 예수님 닮은 삶을 사는 것인데.

그런 삶에는 여러가지 모습이 있겠지만 기도가 빠지지 않을텐데. 기도와 너무 멀어진 삶을 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다는 말이 얼마나 스스로를 속이는 것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쓰는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순식간에 감사는 사라져 버립니다.

감사는 일상에서 느끼는 흔쾌한 감정이 아니라 의지를 다해 드려야 하는 것임을 다시 생각합니다.

일상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되뇌이며 살게 하시고 그 가운데 감사를 찾아 의지로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아프지만 겪을 과정이며 이를 통해 더욱 건강해질 것을 믿으며, 또 기도할 때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이 아이들을 만져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말은 아내와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제대로 된 사과도 감정의 풀림도 없이 그냥 그렇게 또 집을 나선 건 아닌지... 여전히 내 안에 뭔가 시원치 않은 마음,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아내의 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하게 해주시고 아내의 마음도 녹여주세요.

삶이란 삶의 무게란 그다지 달가운 건 아닌것 같습니다.

살면서 기쁜날, 즐거운 날이 얼마나 될까요... 아무렇지 않은날이나 그냥 흘러가는 시간, 고민하고 갈등하는 시간들이 더욱 많은 건 아닌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그냥 그런 삶 속에 흘러가게 되버릴 것 같습니다.

깨어 있게 하시고 그 시간을 기도하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생각을 묵상하게 하시어 그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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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듬지 않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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